이건 연기라고 말하기엔
단어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요.
그냥 원했던 인물 그대로가 되어서 참석해주셨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.
저는 처음에 어색할까봐 걱정을 조금 하고 있었어요.
그런데 예식 끝날때까지 어색한 점 전혀없이 잘해주셨어요.
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자연스러우셔서 놀랐어요.
순간 저도 모르게 기억나지 않는 지인인가? 싶어서 되돌아볼 정도였으니까요.
그만큼 디테일이 살아있었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.
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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